저는 일단 접었습니다. 대략 제가 이거 중학교때 했다가 접었고, 재작년? 그러니까 대충 10년이 훌쩍 지나 추억삼아 해봤어요 아기자기하고 뭐랄까?? 재미있더라구요? 무자본도 할만했어요. 좀더 흥미가 생겼다면 투자를 했을거같은데 딱 그 중간지점에서 포기하게되더라구요. 무한정 반복사냥을 해야되는데 이게 하루이틀 일주일 한달 되니까 어우 못해먹겠어요 ㅋㅋ 요즘엔 죄다 자동사냥이잖아요 물론 직접 하는 맛도 있죠 그런데 요즘엔 모바일은 당연히 자동사냥기본이고 방치형 게임이 대세이잖아요?
믹스마스터도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자동사냥 시스템을 도입해서 유저들의 편의성을 늘려주는거죠
물론 사냥터가 좁으니 힘들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사냥터를 좀 확장하면 그 또한 해결되지 않을까요?
물론 그걸 다 업데이트하기 쉽진 않겠지만, 한번쯤은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예전 유저들의 추억도 되살리고 돌아왔을떄 편의성이 대폭 좋아져있다면 다시 정착하고 플레이하는 유저가 늘어나서 게임이 더욱더 활발해지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한번 써봅니다.
무작정 매크로유저들을 쳐내기보단 왜 매크로를 하는지 한번쯤은 고민해보시고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