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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복귀했는데 갑자기 도와준다면서 따라오라고 하더니 돈 질러야하는데 자기한테 사면 싸게 주겠다는거 빙빙 둘러서 말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괜찮다고 그냥 소소하게 혼자 즐기겠다고 하니까 쌀숭이냐고 갑자기 뭐라 막 하다가 따라오면서 괴롭히네요 10년만에 추억즐기러 와봤다가 기분만 더러워져서 다시는 안킬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