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rget="_blank">" width="650" alt="오늘날의 믹마에 대한 나의 생각..옛날과 비교해보면(마지막 글)" />

저에게 성수치심을 느끼게 한 그 비매인을 신고 해버리고 싶었지만

당황하여 믹마를 그냥 삭제 해버려 아이디를 모르는..

그 욕과 비속어를 듣고 난 뒤로..열댓시간 동안 수치심이 없어지지 못했습니다


누구를 탓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러한 유저들을 방치하게 내버려둔 운영진 탓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이러한 변화된 세대?(어떻게 보면)습관이거나..에 따라오지 못하고 이런 글을 쓰는

내가 징징 대는것일 뿐인지

아니면 사람 구별 못하고 자전에서 자기 과시를 하는 비매인과 비매길드를 탓해야 하는지

옆에서 지켜보고 말리지 않는 눈치 보는 사람들을 탓해야 하는건지


그래서 그냥..나 자신이 믹마를 떠나는게 편한것 같아서 또 다시 접습니다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